[킹스타피자, 소자본·프렌차이즈 차별화 창업으로 눈길]
손재철기자
소자본 프렌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스타푸드코리아가 자체 연구 개발해 선보인 킹스타 피자 브랜드가 주목 받고 있다.
노하우 기반을 다진 순수 토종 강소기업으로 체계적인 유통구조 구축은 물론 식자재 관리 지침 준수 등 엄격한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특히 국내산 흑미를 사용한 고품질의 흑미 도우만을 사용하고, 99% 자연치즈와 이태리 정통 고르곤졸라 치즈를 써
맛의 풍미를 더한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피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킹스타피자에서는 ‘웰빙 피자’ 메뉴를 추가했다.
국내산 진도 흑미 도우의 사용과 토핑에도 많은 주의를 기울인 품목이다. 전문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스타소스’는 킹스타 피자만의
특제소스로 본사 직영 물류 센터 운영으로 제공된다.
킹스타피자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지속적인 신메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로열티 등 합리적인 가격의 창업비용과 경쟁력 있는 메뉴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바이저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으로 체계적인 교육뿐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도 뒷받침한다”고 덧붙였다.
오픈 지원시스템도 체계적으로 진행해 초도 물품 정리와 식자재 관리, 발주 및 위생, 전산장비 교육 등을 슈퍼바이저와
1대 1로 집중 교육이 가능하며, 예비 오픈을 진행, 영업 리허설까지 철저하게 준비한다. 점주 부담도 최소화시키기 위해
자체 공사도 가능하며 업종 전환 시에도 본사 실사 후 사용 가능한 기존 장비와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 변경이나 업종의 전환 시에는 가맹비와 교육비가 모두 면제된다.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교육용 식자재, 행사,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도 적극 지원해오고 있다. 한편 킹스타피자는 다양한 고객 요구에 발맞춰
피자뿐 아니라 피자&버거 복합매장 등 다양한 메뉴를 잇고 있다.